오월1 통영 오월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쉐프의 1인 레스토랑 작년 이맘 때 통영으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~ 남해의 잔잔한 바다를 볼 수 있고 이국적인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통영은 여행지로 참 매력적인 곳인 것 같아요! 그 때 제가 가장 기대했던 것은 통영의 오월이라는 식당에 방문하는 것이었어요.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쉐프가 통영의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원테이블 레스토랑! 설명만 들어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~ 그런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식사가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^^; 어른들을 모시고 가서 신경이 쓰여서 더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.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통영에만 있는 특별한 레스토랑에 방문해 보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! 혹시 자세한 후기가 궁금한 붙들은 아래 링크.. 2021. 6. 18. 이전 1 다음